armadillo 2017. 11. 2. 21:23



보고 있으면서 무언가 퍼즐을 맞춰가는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좀 남사스러운 부분도 없잖아 있어서 살짝은 불편한 것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정말 최민식이라는 배우의 무게감은 장난 아니더군요.. ㅇㅅㅇ;;


- 괜찮아. 너무 미안해. 나는 괜찮아. 정말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