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플러스마트 스킨로션 구매기
armadillo
2018. 3. 8. 00:31
얼마 전, 집 근처에 있는 마트에서 스킨로션을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ㅇㅅㅇ;;
우선, 전에 언젠가 동창이 있던 곳에서 한번 혹하는 마음에 사고 한동안 사용을 하다가 웬만큼 쓰고서 어느 정도 남은 상태로
꽤 오랜 시간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듯한 녀석들을 이제는 보내줘야하는 시간이 다가온 것 같아서 괜히 아쉽더군요.. -ㅅ-;;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잘 가요, 부디.. '-';;
그리고, 드디어.. 오랜만에 역시나 한번 혹하는 마음에 구매를 하게 된 녀석들입니다-!! ㅇㅅㅇ;;
이렇게, 참 조촐하게.. 또 수줍게 상자 안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더군요.. ㅇㅅㅇ;;
반가워요, 드디어.. 이렇게 서로를 만나게 되었네요.. ㅇㅅㅇ;;
향은 생각보다 그리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렇게까지 못 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네요..
한번 호기심에 구매를 한 것도 없잖아 있다보니 너무 좋은 것을 바라는 것도 이기적인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ㅅ-;;
그래도, 만나서 반가워요.. 우리 한번 서로 연이 닿는 동안 만큼은 한번 서로 잘 지내봐요, 부디.. ㅇㅅㅇ;;
방금도 언급했듯, 이제 가야하는 존재는 별 탈 없이 잘 갔으면 좋겠고.. 이제 새로이 연을 마주해서 함께 하는
존재는 앞으로 우리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서로의 연이 닿는 동안 만큼은 한번 서로 잘 지내봐요, 부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