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텍 STBT-E100 블루투스 이어폰
오늘은, 어제 망가졌던 블루투스 이어폰이 본의 아니게 맛이 가서 망가지는 상황을 맞이해서
어쩌면 다른 이어폰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블루투스 이어폰의 매력에 빠진 나란 녀석이 무엇에 씌였는지..
그 매력에 혹하는 마음에 앞뒤 안 재고 덜컥 집 근처라면 근처에 들려서 한번씩 왔다갔다 하면서 눈독을 들이고 있던
지난번에 구매를 했던 블루투스 이어폰과 같은 브랜드이지만 제품은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를 했답니다-!! ㅇㅅㅇ;;
바로 이 녀석입니다-!! ㅇㅅㅇ;;
지난번, 그 언젠가.. 집에서는 거리가 좀 있는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에 들렸다가 한번 혹하는 마음에
한번 구매를 했다가 블루투스 이어폰의 매력에 푹 빠진 탓인지 그 브랜드와 같은 브랜드이지만 다른
제품인 이 녀석이 눈에 들어와서 이번에 본의 아니게 망가진 블루투스 이어폰을 대신할 요량으로
어쩌면 참 혹하는 느낌으로 미쳤다고 이번에 한번 써 볼 요량으로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더랬죠.. '-';;
이렇게 개봉을 해 볼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흰색을 좋아하지만, 여기서는 검은색만 있어서 좀 아쉬움이 없잖아 있어도
뭐 별 수 있나요.. 그래도 지난 번에 썼던 제품에서 좋은 인상을 받아서 방금도 말한 흰색이 아니어서 조금은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어도 혹하는 마음에 이끌려 이 제품으로 구매를 하고 설레임과 기대감이 담긴 마음을 안고 집으로 왔습니다-!! ㅇㅅㅇ;;
이제 이 케이스라면 케이스의 뒷면입니다-!! ㅇㅅㅇ;;
제품 안에도 보면 보다 자세한 설명서가 들어있지만 이렇게 외곽에
적혀있는 내용 정도만 읽어줘도 부족한 내용은 없지 싶더군요.. ㅇㅅㅇ;;
드디어, 이렇게 개봉을 해서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ㅇㅅㅇ;;
해체를 하고 단체샷이라고 할 수 있을법한 사진입니다-!!! ㅇㅅㅇ;;
내심 이 모습을 보면 괜히 곧 헤어질 모습이란 생각에 괜히 짠한 감정에 슬픔도 들긴 하지만..
그래도, 뭐.. 그보다 더 큰 기대감과 반가움에 그런 부정적인 감정도 금방 사라지더군요.. 허허.. -ㅅ-;;
이제 이 녀석들이 보면 충전을 할 수 있는 충전기와 여분의 이어캡, 그리고 옷과 같은 곳에
지지를 할 수 있는 집게가 있는데 충전은 일반적인 핸드폰 충전기로도 충분하고 여분의 이어캡은
언제 쓰게될지 모르다보니 일단은 챙겨두고.. 집게는 굳이 필요는 없지만 방구석 어딘가에 쟁여놓기는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뭐, 방금도 언급했듯 굳이 쓸 필요는 없지만 말이죠.. -ㅅ-;;
언제 쓰게 될지 모르겠지만, 내 방 그 어딘가에서 마냥 대기를 하느라 심심하겠지만..
그래도, 한번 그렇게 다시 마주하게 될때까지 별 탈 없이 잘 지내줘요, 부디.. >_<;;
그리고, 드디어.. 설레는 마음을 안고 들어봤는데.. 웬걸, 지난번에 들었던 그 이어폰보다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라
아쉬움이 들더군요.. 블루투스라 편하기는 하지만, 어제까지만 해도 잘 쓰던 블루투스 이어폰이 본의 아니게 맛이 가서
망가진 것이 아니라면 계속 그것을 쓰겠지만.. 그것보다 엄청 못 한 것은 아니지만 소위 말하는 2% 부족한 느낌이라
그렇게 잘 쓰던 이어폰이 망가지지 않았다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라지요.. 허허.. -ㅅ-;;
그래도, 뭐.. 이제 와서 어쩔 수 있을까요.. 이왕 이렇게 된 거.. 어감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 듣기에
민망하고 무안함과 함께 머쓱하게 들리겠지만 어쩌면 그만큼 참 본의 아니게 마주하게 된 느낌도 없잖아 있지만..
우리, 앞으로 다시 한번 본의 아니게 헤어짐을 마주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렇게 함께 할 수 있을때까지 한번 잘 지내봐요, 부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