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dillo 2019. 8. 28. 23:34

 

 

 

내심 기대를 갖고 있던 뤽 베송 감독의 안나를 보았습니다-!! ㅇㅅㅇ;;

보면서 드는 생각은.. 아무래도 그 언젠가 보았던 뤽 베송 감독의 영화라는 느낌이 많이 났는데

그런만큼 보면서 나름의 소소한 퍼즐맞추기 같은 느낌도 없잖아 있던 것도 괜찮더군요.. '-';;

 

- 당신네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전해주겠나?

- 미친!

- 사람을 믿는게 아니야 자신을 믿어야지 좋아

- 역경은 좋은 스승이지

- 선탠이라도 좀 해 눈에 띄네

- 30분 내로 대사관 가야 돼. 늦으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