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dillo 2019. 10. 2. 22:52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감이 많았던 조커를 보았습니다-!! ㅇㅅㅇ;;

이런 캐릭터가 주인공을 맡은 영화로는 처음으로 이름 있는 곳에서 수상을 받았다는 것과는 별개로 정말 너무나도 많이 보고 싶고

기대감이 많이 들었는데, 그만큼 누구나 그렇겠지만 "번역"이라는 부분에 관련해서는 상당히, 또 적잖이 큰 우려와 염려가 들었던 것이

사실이었는데.. 막상 보고 나니 그렇게까지 염려하고 우려한 수준은 아니었다는 것에 대해 그래도 어느 정도는 괜찮았지 싶더군요..

그러면서 연기를 하는 부분에서도 상당히 전율이 들었다고 해도 정말 과언이 아니었지 싶다는 생각이 들고 그만큼 이 영화에 흥미를 느낄..

또 관심이 생긴 사람들이 있다면 한번쯤 보게 된다면 n차 관람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괜한 생각은 아니겠지 싶었네요..


- 내 죽음이 내 삶보다 더 가치 있기를

- 어서 일어나

- 뭐가 그렇게 웃기죠? 조크가 생각나서

  뭔지 말해 줄래요? 이해 못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