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원주 뚝배기짬뽕 단계점 방문기

armadillo 2021. 9. 30. 22:29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만, 지난 토요일에 한번 들리고 싶었던 중국집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ㅇㅅㅇ;;

 

집에서 가깝다면 가까운 곳에 있는 원주 뚝배기 짬뽕이라는 집이랍니다.. ㅇㅅㅇ;;

 

메뉴판을 제대로 찍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될 거라고 조심스레 믿는다죠.. -ㅅ-;;

 

물과 함께 간단한 밑반찬이라고 할 수 있는 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손수건이 나왔네요.. ㅇㅅㅇ;;

 

매장이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좌석들이 확보가 되어 있고

정면에 보이는 곳이 주방이라 다 볼 수 있는 느낌도 있지 싶더군요.. ㅇㅅㅇ;;

 

우선, 우리가 주문했던 일반탕수육이 나왔습니다-!! ㅇㅅㅇ;;

 

생각보다 그리 많은 양은 아니었지 싶지만 그래도 둘이 먹기에는 생각보다 조금은 양이 많지 싶더군요.. '-';;

 

그렇게 탕수육을 몇 점 먹다보니 어느새 우리가 주문했던 짜장면도 조리가 되어

이렇게 탕수육과 함께 우리의 식사를 위한 자리를 빛내주었네요 ㅇㅅㅇ;;

 

이 조합, 아름답지 않던가요?? ㅇㅅㅇ;;

 

어쩌면 짜장면의 양이 생각보다 조금 많다 싶은 느낌이 있었는데

어쩌면 그것도 현장에서, 식당에서 먹어서 살짝 더 챙겨준 느낌이었을까요?? -ㅅ-;;

 

누군가에게는 혐짤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우리가 주문했던 음식을 거의 다 먹었습니다-!! ㅇㅅㅇ;;

앞서도 말했듯..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다 먹지 못한 것이 조금은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더군요.. -ㅅ-;;

 

다 먹지 못한 아쉬움 탓인지 이렇게 사진이 흔들렸지 싶은 생각이 앞섰는데

그만큼 다음에 또 기회라는 것이 허락한다면 또 다시 한번은 방문할 수 있겠지요??

 

이렇게 짜장 둘에 일반탕수육까지 해서 27,000원이라는 가격이 나온 것을 보면 나름 적당하다면 적당한 느낌이

없잖아 들었네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만나게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