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학교 앞 분식
armadillo
2016. 10. 12. 21:48
며칠 전에, 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을 맡았던 사람과 함께 학교 앞에 있던 분식집을 향했다죠.. ㅇㅅㅇ;;
밥때를 놓쳐서 제대로 끼니를 때우지 못했다며 적당한 곳을 물색하다가 왕만두집으로 향하게 되었더랬죠-!! ㅇㅅㅇ;;
들어가면서 찍었는데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니었다죠.. ㅇㅅㅇ;;
고기만두 1인분, 김치만두 1인분이었답니다..ㅇㅅㅇ;;
생각보다 금방 먹어치웠네요.. 허허.. -ㅅ-;;
그리고 간단하게 입가심 느낌으로 먹으려고 근처에 있는 호떡을 먹으러 향했다죠.. ㅇㅅㅇ;;
저 노릇노릇한 자태가 보이나요?? 어쩌면 나름대로 그냥 저냥 일거라 생각했는데 바로 튀기고 내 놓은 거라 괜찮더군요.. ㅇㅅㅇ;;
어쩌면 언제 또 이런 군것질거리를 해볼까 싶은 마음도 생겨서 반갑기도 하고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반가웠어요, 다음에 또 봐요,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