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6일 토요일 원주 동부 VS 서울 SK

오늘은 원주 동부의 서울 sk와의 홈경기를 갔다 왔다죠-!! ㅇㅅㅇ;;

우선, 늘상 그러했듯.. 가기 전에 강윤이 치어리더에게 선물 할 군것질거리를 좀 사러 '우리가 사랑하는 던킨-!!!'에 들렸다죠-!! ㅇㅅㅇ;;

지난 번에는 같은 양임에도 불구하고 상자에 넣어서 줬는데 오늘은 이렇게 봉지에 넣어서 주더군요.. -ㅅ-;;

괜히 들기 쉽지 않아서 힘들어서 아쉬움이 상당히 짙었는데 뭐 어쩔 수 있었을까요.. 허허.. -ㅅ-;;

설연휴이다보니 사람들이 별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적잖히 있더군요.. ㅇㅅㅇ;;

모두들 잘 있다가영.. ㅇㅅㅇ;;

그 와중에 신난다며 혼자 사진을 찍고 있다죠.. 허허.. -ㅅ-;;

오랜만에 마주하는 듯한 원주종합체육관입니다-!! ㅇㅅㅇ;;

예매했던 표를 받으러 매표소로 향했다죠.. ㅇㅅㅇ;;

이제 내 자리로 향하게 해 줄 입장권을 받았답니다.. '-';;

설연휴라며 제기차기를 해서 많이 하면 선물도 주고.. ㅇㅅㅇ;;

바로 옆에서는 투호를 해서 넣은 갯수만큼 선물을 주는 것도 있었다죠.. ㅇㅅㅇ;;

시간이 꽤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와서 몸을 풀고 있더군요.. ㅇㅅㅇ;;

그리고 들어온 곳 근처에서는 이렇게 타로카트로 운세를 봐 주고 있기도 하기에 한번 궁금해서 나도 한번 해 봤는데

관리직에 이번 가을에 잠시 취업운도 있을 거라고 하더군요.. 근데 관리직이라면 왜 그저 공장같은 곳이 떠오르던건가요.. -ㅅ-;;

이제 한 30분정도 남은 시간에 동부 선수들도 다들 슬슬 몸을 풀고 있더군요.. ㅇㅅㅇ;;

그리고 이제 미취학아동들을 대상으로 농구교실을 한다는 안내도 하더군요.. ㅇㅅㅇ;;

이제 곧 경기를 시작하기 직전에 몸풀기를 마무리할 시점에 마주하게 되더군요.. ㅇㅅㅇ;;

그 와중에 두경민선수에게 라운드 MVP선수로 선정된 것에 대한 시상을 했고..

라운스 우수선수에게 mvp선수인 맥키네스선수에게 시상을 했다죠.. ㅇㅅㅇ;;

그리고 이제 설연휴라며 치어리더들의 특별공연도 있었다죠.. ㅇㅅㅇ;;

이제 곧 경기가 시작하기 직전에 홈팀 선수들이 입장을 하는 일종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죠.. ㅇㅅㅇ;;

조금 타이밍을 놓쳐서 점프볼을 하는 것을 놓쳤는데 모두들 다치지 말고 열심히 해영.. ㅇㅅㅇ;;

중간 중간 작전타임에 이렇게 '파파이스타임'이라며 열성적으로 환호를 하면 도시락을 주는 시간도 있었고..

우선 전반은 43 대 34로 이끌어가며 끝났다죠.. ㅇㅅㅇ;;

그리고 중간에 이렇게 아버님들의 슛팅을 하는 이벤트와 더불어 댄스타임도 있었네요-!! ㅇㅅㅇ;;

그리고 그 댄스타임에 큰 웃음을 준 아버님들에게 기존에 주는 선물을 업그레이드 해 주었다죠.. ㅇㅅㅇ;;

이제 3쿼터가 시작을 했다죠-!! 모두들 다차지 말고 열심히 잘 해영.. ㅇㅅㅇ;;

중간에 있던 작전타임에는 이렇게 마스코트들이 공을 던져주는 시간도 있었구요.. '-';;

4쿼터로 넘어가는 쉬는 시간에는 이렇게 마저 열심히 보다 큰 응원을 얻어내기 위해

보다, 더욱 더 열정적인 응원을 하기 위한 응원팀의 모습이 보이는 듯 싶더군요.. ㅇㅅㅇ;;

그러면서 중간에 또 불렸던 작전타임에도 이렇게 응원을 하고.. '-';;

그 와중에 또 홀로 뜬금없게도 사진을 찍는 나란 녀석.. -ㅅ-;;

결국, 이렇게 85 대 68이라는 스코어로 원주 동부가 서울 SK를 잡고 6위를 수성을 했다죠-!! ㅇㅅㅇ;;

그리고, 초점이 너무 왼쪽으로 치우쳤지만.. 참 머쓱함과 무안함을 무릅쓰고 사인까지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실물로 보니 참 근엄하게 보이는 아직도 '감독님'이라는 호칭이 익숙한 김동광 해설위원이라죠.. ㅇㅅㅇ;;

그리고 개인적으로 본방을 챙겨보지는 못했지만 '출발 드림팀'에 종종 나왔던 배수현 치어리더랍니다-!!

괜히, 정말 말로 표현하기 쉽지 않았지만 무언가 참 묘하게 반갑더군요.. ㅇㅅㅇ;;

괜히 사람들이 다 빠져가는 원주종합체육관입니다.. 모두들 힘들겠지만 정리를 잘 했으면 좋겠다죠.. ㅇㅅㅇ;;

오늘 잘 놀다가요.. 먼저 들어갈게요, 모두들 수고했어영..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