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님의 블로그

오늘은 한산 : 용의 출현을 보았습니다-!! ㅇㅅㅇ;; 엄청 기대를 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괜찮겠다 싶어서 봤는데.. 살짝 기대치에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 감정선과 함께 나쁘지는 않다 싶은 느낌을 받았지만 그만큼 후반부에 있는 해상전투장면은 괜찮았다죠.. '-';; - 두려움은 전염병이다 - 학이 날개도 못 펴고 잡아먹히는구나 - 장군 이 구선은 단순한 돌격선 이상의 역할을 해낼 것입니다 부디 참전을 허락해 주십시오 - 바다 위에 성 - 이 전쟁은 무엇입니까 의와 불의의 싸움이지 - 장군 완벽한 승리입니다 아니다 앞으로 진격한다 우리에겐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

오늘은 "토르 - 러브 앤 썬더"를 Screen X로 보았습니다-!! ㅇㅅㅇ;; Screen X로 봐서 그런지 나름 괜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만 그만큼 무언가 쉽사리 설명하기 힘들지만, 묘하게 막연한 이질감이라고 할 법한 감정선이 담긴 약간의 거리감이 드는 것도 없잖아 있더군요.. -ㅅ-;; 뭐 나쁘지 않았지만 그만큼 딱 그 정도의 느낌이라 나쁘지는 않았지만 아쉬움이 없잖아 있던 것에 대한 막연한 감정선이 남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으로 나올 수 있었다죠.. '-';; - 나는 그루트다! - 토르의 어드벤쳐는 언제나 짜릿하죠! - 그게 바로 벼락칠 때 나는 소리다 - 색깔이 다 없어졌네? - 마음을 열고 살아 - 지옥에나 가요, 이 악마야 - 신들의 땅에 온 걸 환영해요 여긴 발할라요

처음 개봉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보려고 했는데 평이 안 좋아서 관람하는 것을 조금 주저하게 되었던 "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를 뒤늦게 보았습니다-!! ㅇㅅㅇ;; 생각보다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그만큼 조금은 묘한 기시감을 받았던 것과 함께 3편이 나오는 것에 대한 이야기라면 이야기를 이어주는 하나의 영화가 되는 느낌을 받았기에 그래도, 뭐.. 그냥 저냥 나쁘지 않게 보게 되었네요.. -ㅅ-;; - 마지막으로 남길 말은? - 새 집에 잘 왔어, 프랜시스 - 어떻게 생각해? 나 피카소 뺨 치는데? - 마지막으로 남길 말 있소? 쇼 재밌게들 보셔 - 괴물들

개봉한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뒤늦게 보게 된 "뉴 뮤턴트"입니다-!! ㅇㅅㅇ;; 개봉했던 시점에 그리 좋은 평을 듣지 못했던 모습이라는 기억이 있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그것의 의미가 무언가 쉽사리 집중하기 힘들다는 느낌이라서 그랬을까 싶더군요.. -ㅅ-;; 좀 짧은 상영시간이었기에 그럭저럭 볼 만은 했지만, 그만큼 막연한 아득함 탓에 선뜻 다시 들여다보기 힘들겠지만, 그만큼 이번에 새로 합류하게 된 시점에서는 보다 좋은 모습으로 마주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ㅇㅅㅇ;; - 어디갔었어? 우리만의 특별한 곳에 - 나도 마찬가지야 - 나 쟤랑 결혼할래 - 뭐하는거야? 너랑 똑같이 숨어있잖아

오늘 개봉하게 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을 봤습니다-!! ㅇㅅㅇ;; 아무래도 쥬라기 공원 3부작과는 조금 다른 쥬라기 월드 3부작의 마지막 내심 기대도 많이 하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기대를 많이 하고 있어서 지방선거일일 오늘 개봉하자마자 많이 영화관을 찾은 것 같더군요.. '-';; 개인적으로, 그리 나쁜 느낌은 아니지만 조금은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었던 것이 살짝 있었네요.. -ㅅ-;; 그래도 뭐.. 그만큼 괜찮게 보고 나와서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었지 싶어서 괜찮았지 싶어요.. ㅇㅅㅇ;; - 꽉 잡아! 뭘 잡아? 괜찮아? 아니! 아뇨! - 다 풀어놔 뭐? 들었잖아 - 내 실력 안 죽었네 - 봤지? 별거 아냐 - 복잡한거 할 시간 없어! 잠깐, 성공이야 성공. 기분 짜릿하네 - 우리한텐 관심..

이번에 새로 개봉하게 된 범죄도시2를 보게 되었습니다-!! ㅇㅅㅇ;;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조금 그렇게 큰 흥미는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한번 볼까 싶은 마음에 보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15세라고 하기에는 수위가 조금 높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청소년관람불가로 분류하기에는 약간 낮은 그 어딘가의 수위였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 그래도, 뭐.. 코믹한 부분들도 적잖이 있어서 괜찮게 보고 나왔네요.. ㅇ_ㅇ;; - 니 눈엔 내가 렌터카 하는 사람으로 보여? 너 납치된거야 - 공사하나? - 이 집안은 똑같네 - 새 인생은 이렇게 사는거야 - 5대5로 나눌까? 누가 5인데? - 맞다가 죽을거 같으면 벨 눌러 -아이구, 이거 큰일났네 큰일났어

며칠 전,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던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ㅇㅅㅇ;; 그런데, 개인적으로 기대가 너무 높았던 탓일까요.. 조금은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었다죠.. -ㅅ-;; 그래도 이 정도면 뭐 나쁘지는 않았다는 생각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만 다음 편은 좀 괜찮겠죠?? - 조심해요! 우리 아는 사이던가? - 이 사람은 어떡하지? 이건 불법유기인데 더 한 것도 해봤는데 뭐 - 빨간불이니 건너야지 - 지겹지도 않아? 하루종일도 할 수 있는데 - 살아있다고 누가 그래? - 지옥으로 돌아가 - 덤벼 - 알고싶지도 않아 - 늘 사랑으로 키울게 - 끝났어!

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던 영화인 "더 배트맨"이 개봉을 했습니다-!! ㅇㅅㅇ;; 가능하다면 IMAX로도 보고 싶었지만, 우리 동네에는 특별상영관이라고 할법한 상영이 Screen X밖에 없어서 Screen X로 보았지만 Screen X로 봐도 괜찮다는 느낌을 받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과 더불어 상영시간이 상영시간이다보니 중간에 화장실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차마 중간에 나가기 쉽지 않거니와 괜히 화장실에 갔다가 놓치는 것이 있을까봐 나가기도 싫을 정도로 괜찮다는 감정이 앞서더군요.. ㅇㅅㅇ;; 가능하다면 N차 관람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괜찮은 영화를 보게 된 것 같아서 흥미롭더군요.. '-';; - 공포는 도구다 내가 그림자 속에 숨은 줄 알지만 내가 그림자다 - 넌 뭐하는 놈이야..

오늘 개봉한 아가사 크리스티의 원작인 나일 강의 죽음을 보았습니다-!! ㅇㅅㅇ;; 포와로가 나오는 것이다보니 추리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언젠가 "방구석 1열"에서 이것에 대해 이야기를 한 것을 스치듯 본 적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비록 영상물이긴 하지만, 책을 보듯 처음부터 나름 이야기를 따라가며 관람하게 되었는데, 어쩌면 주인공인 탐정 "포와로"가 같은 배우라서 그런지 전작이라면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오리엔탈 특급 살인"에서의 사건을 해결하고 한참 떨어진 곳으로 와서 다른 사건을 해결한다는 느낌으로 이어진다면 이어지는 느낌도 살짝 받았는데 다 보고 나오면서 든 생각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아무래도 원작 작가가 같다보니 "오리엔탈 특급 살인"처럼 촘촘하..

지난 주말, 매트릭스4 : 리저렉션을 봤습니다-!! ㅇㅅㅇ;; 개인적으로 기대감이 꽤 있었는데, 그만큼 그 기대감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컸던 탓일까요.. 나오면서 거기서 오는 묘한 아쉬움이라는 것이 조금은, 없잖아 있던게 사실이라죠.. -ㅅ-;; 그래도, 뭐.. 오랜만에 "매트릭스"라는 세계관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ㅇㅅㅇ;; - 찾아야 발견할 수 있지 - 선택은 환상일 뿐 뭘 해야 할지 넌 이미 알고 있어 - 미스터 앤더슨 보고 싶었다네 - 아직 쿵푸 할 줄 알거든 - 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