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젤리케이스 구매기

armadillo 2019. 10. 2. 22:45

오늘은, 언젠가부터 한번 갈아끼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젤리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ㅇㅅㅇ;;



개인적으로, 영화 "레옹"을 감명 깊게 보았기도 했다보니 장 르노가 맡았던 레옹과 나탈리 포트만의 마틸다의 그림이 있는

핸드폰케이스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한동안 썼다보니 많이 누렇게 변색된 것이 있어서 버리기 아쉽다는 감정이 드는 것이

없잖아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제는 갈아야겠다는,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타이밍이었지 않나 싶더군요.. -ㅅ-;;



언제 오나 싶어서 초조하고 조마조마한 감정으로 기다리던 케이스가 드디어 왔습니다-!! ㅇㅅㅇ;;



조심스레 이렇게 봉투를 개봉했네요.. '-';;



그랬더니, 이렇게 조신한 모습으로 담겨져서 왔더군요.. ㅇㅅㅇ;;



반가워요, 오느라 고생이 많았어요.. ㅇㅅㅇ;;



조금 넓게 찍어 보았는데 조명 탓인지 생각보다 그렇게까지는 투명해 보이지 않는군요.. -ㅅ-;;



이렇게 보면 또 깔끔해 보이는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만나서 참 반가워요.. ㅇㅅㅇ;;


한동안 썼던 케이스는 그동안 수고가 많았고, 새로 온 케이스는 누차 언급하지만 오느라 고생이 많았어요.. ㅇㅅㅇ;;

우리의 만남이 얼마나 갈지, 또 언제까지 허락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함께 하는 동안은 정말 서로 별 문제없이

서로 좋은 감정과 좋은 마음으로 좋은 기억이 남을 수 있도록 앞으로 서로 잘 지낼 수 있게 되었으면 난 참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