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으로 원주 중앙시장에 있는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고 왔더랬죠.. ㅇㅅㅇ;;
언젠가 왔다갔다 하다가 새로 문을 열은 집으로 알고 있어서 호기심도 없잖아 있던 것도
알게 모르게 한몫을 한 것도 알고 보면 없잖아 있었지 싶었다죠.. 허허.. -ㅅ-;;
바로 이렇게 2층에 자리를 하고 있었더랬죠.. ㅇㅅㅇ;;
근처에, 이렇게 비슷하게 2층에 자리하고 있는 백종원아저씨의 '홍콩반점 0410'이 있다지만..
그 가게는 얼마전에, 언젠가 가 보았던 것이 있어서 그 집은 건너뛰었다죠.. -ㅅ-;;
바로 이렇게 이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게 되어 있는 구조네요.. ㅇㅅㅇ;;
그렇게 올라가면 이렇게 파란 문이 우리를 반겨주었다죠.. ㅇㅅㅇ;;
그렇게 들어가서 짜장면을 부탁하고 적당한 곳에 앉아서 이렇게 제일 먼저, 가장 중요한(!!!!!)
가격표를 찍게 되었던 것은 아마 누구나 하는 일종의 본능이 아닐까 싶더군요.. 허허.. -ㅅ-;;
내가 자리한 곳은 어쩌면 약간은 뒷쪽이라고 할 수 있을 수도 있고.. 알게 모르게 베란다 같다는 느낌도 있더군요.. '-';;
그러면서 이제 물과 컵이 있고, 옆에 요리가 나오면 곁들여서 먹을 고춧가루와 간장, 식초가 보이고..
젓가락과 숟가락이 든 통과 본의 아니게 음식물을 흘리거나 닦을 때 쓰라고 자리한 휴지.. 그리고 냉큼(!!!)
찬조출연을 해 준 얼마 전 생각보다 조금은 많은 비싸지 싶은 금액을 주고 산 내 지갑이 보이는군요.. ㅇㅅㅇ;;
내가 자리하고 있던 곳에서의 맞은 편에 조촐하게 근처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인지 거기서 점심시간을 맞아서 이 곳에 들려서
간단하다면 간단하게 중국음식으로 점심을 먹으러 왔지 싶더군요.. 기둥에 가려서 무엇을 먹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ㅇㅅㅇ;;
그렇게 정신없다면 정신없이 주위를 구경하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내가 부탁했던 짜장면이 나왔습니다-!!! 저 땟갈을 보세요.. 아름답지 않습니까?? '-';;
그 위에 미쳤다고 이렇게 고춧가루를 들이부어버렸네요.. =ㅅ=;;
너무 많이 넣었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괜찮길래 조금 더 넣었는데 내 입맛에는 괜찮더군요.. ㅇㅅㅇ;;
그렇게 정신없이 먹고 보니 나도 모르게 이렇게 다 먹어버렸네요.. -ㅅ-;;
뭐 짜장면이 다 똑같겠거니 싶었는데 꽤 괜찮아서 더욱 먹게 되었지 싶어요.. '-';;
오늘 처음 온 것이지만, 꽤 좋은 느낌을 안고 갑니다.. 조만간 다시 한번 만나요.. 부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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