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만큼 기대도 컸던 토르 라그나로크입니다-!! ㅇㅅㅇ;;
그런데,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요.. 조금은 아쉽다는 감정도 그리 무시하지는 못하겠더군요.. -ㅅ-;;
그래도.. 뭐, 오랜만에 마주하게 되어서 반가웠고, 중간중간 잔잔한 웃음포인트에 웃고 가는 것으로
어느 정도는 만족을 하고 지나가는 것으로 다음 영화로 생각되는 블랙팬서를 기다려봐야겠군요.. '-';;
- 꺼저 유령아 벌써 꺼졌네
- 서프라이즈! 진짜인지 확인한거야
- 폐하 죽지 말아요. 무슨 뜻인지 알죠?
- 저 개새끼가 죽지 않아
- 아스가르드를 위해
- 헐크, 이 등신아! 그만 둬
- 니가 진짜였으면 안아줬을꺼야. 진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