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cgv에서 재개봉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서 보러 갈까 싶었는데, 어제..
크리스마스라며 영화채널에서 상영을 해 주어서 보게 된 '사랑과 영혼'입니다-!! ㅇㅅㅇ;;
도자기를 빗는 장면으로 유명한 영화이다보니 내심 기대도 많이 했는데.. 어쩌면 옛날 영화이기도 하거니와
TV채널이다보니 좀 보려고 하면 끊어가는 것이 있어서 그리 깊게 몰입해서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보다보니
괜히 누군가에게는 클래식이나 명작으로 꼽을 법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아니겠구나 싶더군요.. ㅇㅅㅇ;;
꼭 봐야할 법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볼만한 느낌의 영화이기도 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