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유해진 아저씨가 나오는 것에서 흥미를 느껴서 보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된 영화 "레슬러"입니다-!! ㅇㅅㅇ;;
이런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면 좋아하기도 하거니와 기대감도 컸는데 보고 나니 정말 좋다는 느낌까지는 아니었지만
이 정도면 잔잔히 웃으면서 볼 수 있을만한 느낌을 주는 영화이지 싶더군요.. 또, 영화를 보면서 한번씩 미소를 지을 수 있는
모습들에서 나만 웃는 모습이 아니다보니 우리 집의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은 것도 나만 느낀 것은 아니었지 싶더군요.. '-';;
- 천천히, 천천히 천천.. 천천히!
- 타이밍 죽였어
- 고마워 나도 고마워 아빤 뭐가 고마운데? 그냥 고맙다고 말해주는게
- 오빠 응 이모라고 불러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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