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를 람보의 5번째 작품인 람보 라스트 워를 보게 됐습니다-!! ㅇㅅㅇ;;
어쩌면.. 정말 내용을 따지지 말고 어떻게 상대방들을 이기는지만 볼 수 있다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만큼 본인이 시작했던 이야기를 본인이 끝내고 싶었다는 느낌을 받게 되기도 하거니와 '노장은 죽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느낌을 받았다죠.. 나이도 나이이다보니 4편에서도 그랬듯 일선에서 그렇게까지 엄청나게 화려한 것들은 아니지만
소위 말해서 '명불허전'이라는 느낌으로 걸리면 본인 손을 모든 것을 끝낸다는 것을 각인시켜주는 느낌을 받았다죠.. ㅇㅅㅇ;;
그러면서 가능하다면 여기서, 지금 이 자리에서 보내기 싫다는 것은 그저 일방적인 욕심이었을까요?? -ㅅ-;;
- 왜 날 데려가지 않으시고..
- 이게 내가 느낀 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