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들인 제이크 질렌할과 나오미 왓츠가 나온다는 것에 끌려서 보게 된 '데몰리션'입니다-!! ㅇㅅㅇ;;
어쩌면 좀 받아들이기는 그리 쉽지 않은 느낌도 좀 없잖아 있었는데.. 그래도 잔잔히 곱씹어 보면서 가만히 차분히 보다 보니
그렇게까지 받아들이기에는 그리 어려운 느낌은 아니겠지 싶더군요.. 하여간, 잘 봤어요.. 반가웠어요, 모두.. ㅇㅅㅇ;;
- 뭐하는 거라구요? 내 결혼을 분해하는거
- 요즘 누가 스테이시 웨건을 몰고 다녀?!
- 불도저에요? 이케아에는 없는게 없거든. 사용설명서랑 보증서 있었으면 좋겠는데.
- 바쁜 척 그만하고 나 좀 고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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