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나오게 되면 꼬박꼬박 챙겨 보고 있는 분노의 질주의 최신작..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입니다-!! ㅇㅅㅇ;;
그러면서.. 본의 아니게 세상과 헤어지게 되었던 폴 워커의 빈 자리는 어느 정도 커버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뭐.. 사람의 빈 자리는 채웠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에 대한 기억과 그리움마저 덮지는 못하더군요.. -ㅅ-;;
그래도, 개인적으로 익숙한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도 있고.. 한번쯤 보기에 괜찮다는 마음과 함께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엇갈려서 보게 되었는데.. 인기가 많은 시리즈이기도 하거니와 그런만큼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보길 잘했지 싶더군요.. '-';;
- 괜찮아? 끝난 후에 봐
- 홉스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더 기다려 임마
-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
- 기똥차네
- 방긋 웃어봐 그렇지. 너야, 쟤야? 쟤구나 다행이네
- 이건 내 아들 몫이야
- 봐, 짜릿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