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파운더

armadillo 2017. 4. 20. 22:04



내심 좋아하는 브랜드인 '맥도날드'에 대한 이야기이지 싶어서 관심을 갖고

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개봉하는 날에 보게 된 파운더입니다-!! ㅇㅅㅇ;;

개인적으로 뭐 일종의 다큐멘터리 느낌이 있겠지 싶었는데.. 아무래도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제작된 영화이다보니

무언가 전에 언젠가 보았던 '잡스'처럼 책을 영상물로 바꾸어 놓은 듯한 느낌도 없잖아 있었더랬죠.. ㅇㅅㅇ;;

다 보고 나오면서, 뭔가 묘한 기분을 갖고 나오게 되었는데.. 그 휑한 기분의 원인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ㅅ-;;


- 조국을 위해! 뭐라구요? 조국을 위해! 당신들을 위해서 하기 싫다면 국가를 위해서 하세요 미국을 위해

- 잘 될거야. 이번엔 잘 되어야 해. 한번만.

- 괜찮을거야

- 미국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미국에서만. 오직 미국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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