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지금과 같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느낄 수 있을 법한 분위기가 담긴 영화였지 싶은데..
한편으로는 그만큼 약간은 '미 비포 유'와 같은 분위기가 드는 것도 조금은 없잖아 있었네요.. -ㅅ-;;
그래도, 어떻게 보면 또 그만큼 잔잔하게.. 또 조용하게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지 싶지만요.. ㅇㅅㅇ;;
- 왜 사는게 이렇게 거지 같냐!
- 산타, 거기 있어요?
- 예!
- 안녕? 안녕? 어떻게 지냈어요? 당신을 그리워하면서 지냈어요
- 이거 불 안 붙는다고 전해줘 그날 애 떨어지는 줄 알았어
- 위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