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좀 안 좋아서 볼지 말지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 보게 된 캣츠입니다-!! ㅇㅅㅇ;;
내심, 방금도 언급했듯 평이 안 좋은 것 때문에 좀 보기 주저주저하고 망설였는데 막상 보고 나니 그렇게까지 큰 기대감을 하지 않고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사람들에게 왜 그렇게 안 좋은 느낌을 주며 평이 안 좋았는지 조금은 의아한 느낌이 들었다죠.. '-';;
뭐 "개인의 취향"이다보니 뭐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겠습니다만 이 정도면 뮤지컬을 보지 못한다면 한번쯤 영화로 된 느낌으로는
어떻게 됐는지 봐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던 느낌이라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나와서 다행이었지 싶어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