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재개봉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서 볼까말까
상당한 고민을 하다가 결국 어느 정도 모아 놓았던 포인트로 보게 되었답니다.. '-';;
내심 영화채널에서 속된 말로 사골을 우려내듯 지긋지긋하게 보았던 감도 없잖아 있지만서도.. 내심 재미있게 보았고 그만큼
인상깊게 남았었는데 이번에 비록 재개봉이긴 하지만 영화관에서 보게 된 것이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한 것도 없잖아 있었거든요..
살짝, 중간에 몇몇 장면을 살짝 스치듯 놓친 것이 아쉽지만, 영화관에서 보게 되어 참 반가웠어요.. 또 만나요, 우리.. ㅇㅅㅇ;;
- 모두 주목! 똥배 집어넣고 긴장들 해! 누가 양파 베이글 먹었나?
- 뭐야, 공군에라도 연락하래? 아뇨.. 가능해요?
- 한쪽이 잘 되면 한쪽은 불안하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는거야
- 언젠간 보상해 주겠지. 그럴까요? 아니. 그렇게 믿어야지
-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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