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1편을 보았을 때는 볼까말까 하다가 재미있다는 평이 많아서 보게 되었는데 재미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다죠.. '-';;
그러다가 몇 년후 2편이 나왔을 때 흔히들 말하는 자막으로 못 보고 더빙판으로 보았던 것이 이질감이 들어서 참 아쉬웠다죠.. -ㅅ-;;
그러면서 나름 오랜만에 나온 3편은 3D로도 나온다는 것을 보고 '3D로 나온다면 3D로 보는 것이 예의'라는 생각을 했지만
3D는 많이 없는 것을 보고 입체적인 효과가 별로 없겠구나 싶은 마음에 생각을 바꾸어서 2D로 보게 되었다죠.. -ㅅ-;;
또, 다 보고 나와서 가만 생각해봐도 어쩌면 3D가 아닌 2D로 보았어도 별 차이는 없겠지 싶더군요.. ㅇㅅㅇ;;
하여간, 나름 오랜만에 보게 된 3편이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즐거웠었답니다-!! 반가웠어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