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다는 소식을 접했을때는 보려고 마음을 먹었다가.. 괜히 갑자기 또 갑작스럽게 변덕이 좀 들어서
볼까말까하는 마음에 고민을 요 며칠 적잖이 했던 영화인 데드풀을 오늘 보고 왔더랬죠-!! ㅇㅅㅇ;;
개인적으로 만화원작이라는 것은 풍문으로 인해서 알고는 있었는데 그래도 그런 것은 둘째치고 그렇게까지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안 보고 넘어갈까하는 생각도 했었던 것이 맞는 것 같아요.. -ㅅ-;;
그래도 그런 것들을 접어두고 결국 보게 되었는데 그렇게까지 재미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서도 만화책을
하나 골라들고 미친듯이 웃기보다 그저 이따금씩 낄낄대며 보는 듯한 느낌으로 영화를 봤지 싶어요.. ㅇㅅㅇ;;
그리고 매표소에서 영화표를 매표를 하고 보니 이런 것을 주더군요.. ㅇㅅㅇ;;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종의 책갈피 느낌으로 써도 되겠지 싶은 것이더군요.. '-';;
저렇게 요염하게 누워있는 모습이 담긴 것까지 2장을 주더군요.. ㅇㅅㅇ;;
하나는 일종의 책갈피느낌으로 특성을 보여주고 있고.. 또 하나는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를 적어서
여행용 캐리어에 본인의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이름표로 써도 될 법한 것을 같이 주는 것 같더군요..
더불어 오늘, 그런대로 나름대로 엄청나게는 아니지만 한번 웃으면서 영화를 봐서 다행이었지 싶었구요.. ㅇㅅㅇ;;
- 망했네. 가스레인지 키고 나왔나?
- 저 화상!
- 왬! 약속했잖아